유능화 원장 2012년 수필 모음
 

능소화

 

#나는 능소화라는 꽃을 좋아합니다. 꽃이 예뻐서가 아니라 이름과 비슷해서좋아합니다. 능소화 =능화 되는 때는 能和가 能花로 바뀌는 순간입니다.옛날 조선시대 에는 양반집 에만 심는 귀한 꽃으로 명명 하였지만 요즈음은 어디서나 있는 꽃입니다.

 

임금님과의 하룻밤의 사랑..........

후궁들의 시기로 다시 찾아오지 않는 임금님을 기다림으로 평생을 살았다는궁녀를 묻은 자리에서 피어난 .귀를 활짝 열어 님이 오는 소리를 들으려는 나팔처럼 활짝 피었다는 슬픈 전설의 꽃입니다.

()중에 능소화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친근감이 들어 번씩이나 읽어보곤 합니다. 얼마 전에 한편을 읽었는데 마침 능소화가 들어 있기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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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이채

 

 

물매미 울음소리가 장단을 맞추는 한여름

소요하는 연못에 올해도 어김없이 연꽃이 피었습니다.

능소화 세월을 넘듯 담장을 넘고 다가서지 않아도 뜨거운 햇살을

당신은 오늘도 온몸으로 담아내고 있군요.

8월의 당신과 달빛 고요한 연못에서

高僧이 전해주는 연꽃의 전설을 이야기하고 싶은

연꽃과 연꽃사이로 흐르는 꽃물결처럼

당신과 사이에도 무엇이 흥건하게 흐르고 있음을 알겠는지요?

다만 하늘이나 내려다보고 슬그머니 축복의 밤이슬이나 뿌려줄 일이지요

 

8월의 어느 하루도 만만치 않습니다.

어느 고개인들 쉬이 오를 없음이니

그저 사랑이라는 말도 당신과 사이 꽃잎 떨리는 물소리에

천천히 속으로 피어나는 연꽃 같은 것을

그러나 진흙 속에서도 꽃과 잎이 흐트러짐 없이 깨끗한 모습

하루 당신의 인내가 마냥 고마울 뿐입니다

 

당신과 이렇게 시원한 정자에 마주하니

한잔 술에 시한수로 모시 적삼에 부채를 선비가 떠오릅니다.

한낱 무의미한 것들에 집착하고 연연해하던 마음

연못에 던지고 나니 8월의 당신에게서 신선의 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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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 읽는 것도 좋은 피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좋은 오늘

좋은 내일이 되기를 바라며..................................

 

90초의 법칙

# 이번 런던 올림픽경기에서 사격에서 금메달 3, 은메달 1개를 따내는 예상외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가운데는 체육 과학연구원 김병현(58) 박사의 도움이 컸습니다. 기술과 체력의 발전이 가장 원동력이지만 심리가 탄탄해진 것도 선전의 요인이 됐습니다.

 

박사는 90초의 법칙 명심하라고 일렀습니다. 그는 아무리 침착한 사람이라도 최소 90 동안엔 실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실수하면 다들 흥분하고 서두른다. 이때 인터벌을 늘리는 중요하다 실수를 만회하겠다는 생각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좋다. 침착하게 90초를 보낸 다시 쏴야 한다. 조언했습니다.

 

# 90초의 법칙!

# 과학자 볼트 테일러는 그의 저서 긍정의 (My stroke of insight에서 다음과 같이 역설합니다. 분노라는 감정은 자동적으로 유발되도록 설계된 반응이다. 어떤 계기로 인하여 뇌가 의식적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다.분비한 화학물질이 몸에 차오르고, 우리는 생리적 반응을 겪게 된다. 최초의 자극이 있고 90 안에 분노를 구성하는 화학 성분이 혈류에서 완전히 빠져 나가면 우리의 자동 반응은 끝이 난다.

 

그런데 90초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화가 나있다면 그것은 회로가 계속해서 돌도록 스스로 의식적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뇌졸중을 뇌과학자로서는 처음으로 겪고 과정을 아주 생생하게 묘사한 테일러 박사의 말이기에 더욱 설득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스트레스 상황이나 기분 나쁜 상황을 만날 뇌에서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사람이면 호르몬이 분비될 불쾌감을 느끼는 것은 어쩔 없이 받아들여야 사실입니다. 하지만 호르몬이 분비되어 몸에 흐르는 시간은 90! 90초가 지난 다름에는 생화학적으로 불쾌감을 일으키는 호르몬은 없어집니다.

 

90초가 지난 다음 계속 씩씩 거리며 화가 나고 불쾌한 상태로 있다면 90초가 지난 다음 계속 그런 기분에 있기로 선택한 것입니다.불쾌한 상황이 일어나 불쾌감을 느낀다면 90초는 침묵해야합니다. 호르몬이 분비되고 있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황에서 그런 감정을 겪습니다. 하지만 90초가 지난 다음에는 선택하는 것입니다.

 

# 90초의 법칙을 운동경기 상황에서 적응할 수도 있지만 우리네들은 화가 나는 경우에 적응하면 좋은 효과가 나리라 믿습니다.

우리네들은 순간적으로 하는 성질을 죽이고 버럭 화를 내거나 함부로 말을 해서 사태를 꼬이게 하는지 모릅니다. 사건에 따른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는 막을 없지만 컨트롤만 하면 90 후에는 혈액 속에서 사라집니다.

 

화날 때는 심호흡하면서 속으로 하나 선인들의 지혜는 지금 와서 보니 과학적으로도 일리가 있는 것입니다. 순간의 선택이 미래를 좌우할 있습니다. 특히 홧김에 말이나 저지른 일은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90초의 법칙 우리네의 삶을 훨씬 여유롭고 부드럽게 하리라 생각되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좋은 오늘

좋은 내일이 되기를 바라며........................................................

 

 

 

 

말보로

 

# 며칠 젊은 남자 분을 진찰하려고 아무리 불러도 응답이 없기에 다음 환자분을 진찰하고 나니 분이 진찰실에 들어섰습니다. 담배가 하도 피고 싶어서 잠깐 담배를 피우고 들어오게 되어서 미안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손에는 말보로 담배가 들려져 있었습니다. 말보로 담배를 보니 다음의 스토리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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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지금의 MIT공대의 전신인 학교를 다니는 가난한 고학생이 있었는데...

지방유지의 딸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여자 집안에선 사이를 무지하게 반대해서 둘을 갈라놓기 위해 여잘 멀리 친척집에 보내 버렸습니다.

남자는 그녀를 찾기 위해 며칠을 헤매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느 ,결국 그녈 만나게 되는데, 터덜터덜 그녀 앞으로 갔는데......................

 

마침 그녀가 집에 돌아오는 날이어서

둘은 앞에서 반갑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자가 말합니다. " 내일 결혼해......... "

남자는 "내가 담배 피우는 동안만 곁에 있어 줄래?" 라고 말했고, 여자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남자는 담배를 꺼내 불을 붙였습니다.

당시 담배는 지금처럼 필터가 있는 담배가 아니었습니다.

 

잎담배였습니다. 종이에 말아 피는.........

모금 빨면 금새 타들어가는..........

짧은 시간이 흐르고 여자는 집안으로 들어갔고, 둘은 그걸로 끝이었죠.

남자가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만,

후에 친구랑 동업을 해서 세계 최초로 필터가 있는 담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백만장자가 됐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남잔 여자 소식을 들었는데...

남편도 죽고 혼자 병든 몸으로 빈민가에서 외로이 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자는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어느 겨울날....... 하얀 벤츠를 타고 그녀를 찾아가서 말했습니다. "나는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나와 결혼해 주겠어?"여자는 망설이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고,

남자는 다음 다시 오겠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다음 남자가 그녀를 찾아 갔을 발견한

목을 매단 죽어 있는 그녀의 싸늘한 시신이었습니다..

 

다음부터 남자는 자기가 만드는 담배에

Marlboro라는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Man Always Remember Love Because Of Romance Over " 약자.. Marlboro..... (남자는 흘러간 로맨스 때문에 항상 사랑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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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담배는 피우지만 편의점에서 말보로 담배를 때마다 Marlboro 담긴 사연을 생각합니다. 요새 같으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를 혼자서 상상도 해봅니다. 애틋한 사연이 있는 로맨스가 잠시나마 마음을 여울지게 합니다. 소소한 일상에서도 스토리가 있는 물건을 대하면서 느끼는 상념도 작은 일상의 행복이 아닌가 합니다.

 

좋은 오늘

좋은 내일이 되기를 바라며.........................................................
 
 

체크 리스트

 

 

 

# 미국인들은 일생 동안 평균 7 수술을 합니다. 외과의들은 매년 5000 건이 넘는 수술을 합니다. 너무 많은 수술을 하기 때문에 수술로 인한 피해 역시 크죠. 미국에서는 매년 15 이상의 환자가 수술로 인해 사망한다고 합니다. 이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보다 3배가 많은 수치입니다.

 

동료들 사이에서 뛰어난’ ‘영감을 주는’ ‘천재 의사로 일컬어지는

닥터 프로노보스트는 그가 고안한 안전한 수술을 위한 체크리스트 세계 8 병원에서 실험한 결과, 3개월 동안 합병증 비율은 36% 떨어지고 환자 사망률은 47% 감소했습니다. 결과, 안전한 수술을 위한 체크리스트 현재 WHO 공식 채택되어 세계 각지의 병원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체크리스트의 가장 강력한 힘은 우리의 실수를 막아준다는 것입니다. 불완전한 기억력과 정신적인 허점을 가지고 있는 인간은 실수를 저지르게 마련이죠. 게다가 사회가 복잡해지고 전문화되면서 사람의 기억력과 능력으로는 감당할 없는 업무들이 생겨났습니다. 때문에 오랜 기간 훈련을 쌓아온, 노련한 전문가들조차 실수와 실패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체크리스트는 바로 이런 실패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 내가 좋아하는 구마가이 마사토이는 체크리스트의 長點을

 다음과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검토해야할 사항이 누락되지 않는다.

둘째는 판단을 신속하고 논리적으로 있다.

셋째는 쓸데없는 시간의 낭비를 줄일 있다.

넷째는 우리의 실수를 막아준다.

체크리스트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있으며, 모든 분야에 적용할 있는 극히 단순한 전략입니다. 쉽고 단순한 전략이 불러오는 효과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 골드 스미스는 한 시간 강의료가 25만불인 인기강사이자 유명 컨설턴트입니다. 그의 15가지 체크 리스트를 신문기사에서 보고 얼마전에 제 아내가 냉장고 문에 붙이겠다고 저에게 크게 복사를 부탁했습니다. 그 가운데 인상적인 항목은 '하루에 몇분의 명상을 했나?' '화를 하루에 몇번? ' ' 高 칼로리 음식을 얼마나?' '오늘은 행복했나?' '오늘은 의미가 있었나?'등등이었습니다.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가슴이 뜨끈뜨근합니다. 왜냐하면 라면 같은 고 칼로리 음식을 좋아하고 의미있는 날을 추구하기는 하지만 지나고 보면 그런 것 깉지도 않고....................

 

그러나 행동하기 전에 질문을 한다는 것은 보다 신중하고 실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보잘것없어 보이는 종이 장에 세상을 바꾸는 힘이 담겨 있습니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효과가 좋은 체크 리스트를 삶속에 도입하는 순간 삶이 보다 여유로워지리라 믿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좋은 오늘

좋은 내일이 되기를 바라며...............

 

레슬링

 

# 병원에서 500m되는 곳에 베드로라는 학교가 있습니다. 지적 장애자나 지체 부자유 학생들만 가르치는 특수학교입니다. 내가 그곳 校醫기는 하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특별히 그곳 학생들과 접촉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봄에 학교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전까진 내가 창상 봉합술도 하는 알고 사고환자가 생기면 무조건 멀리 떨어진 병원까지 보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타박상은 물론 상처를 꿰매야 되는 환자를 종종 보내옵니다.

문제는 학생들이 정상아가 아니라 아무리 말을 해도 막무가내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교생 실습 나온 여자 대학생을 학생이 상처를 팔목에 내서 봉합하게 되었습니다. 실습생은 마른하늘에 벼락 맞은 꼴이 것입니다. 느닷없이 밀치는 바람에 생긴 상처를 봉합하는 것은 문제가 아닌데 후에 봉합 부위 근처가 이상감각이 생겨 혹시 신경계통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해서 병원 병원으로 다시 진찰을 받았던 모양입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양호선생님은 어쩔 줄을 모르고 얼굴색이 파랗게 질리는 것이 퍽으나 안쓰럽습니다.

 

# 번은 학생이 동급 학생을 물어서 팔에 상처가 났습니다. 양호선생께서는 학생 부모 역시 아주 예민한 분이라고 안절부절 하는 것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학생의 부모님만 특히 예민한 것이 아니고 학부모가 예민하다는 것입니다. 물어뜯긴 상처를 소독하고 파상풍 주사를 놓고 선생님을 안심 시켰습니다.

 

지난 6 어느 날에는 학생이 입술이 찢어져 왔습니다. 보통 같으면 봉합을 하면 되는데 상대가 지적 장애자라 국부마취에 따른 통증을 참지 못하고 나아 가서는 고통에 따른 몸부림이 얼마나 강한 지를 아는 나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워 근처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말을 들은 양호 선생께서 또다시 얼굴이 파래지며 부모님이 워낙 예민한 분이라서 어떻게 해서든지 저의 병원에서 해결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난처한 저로서는 없이 제안을 했습니다. 최소한 3명의 도우미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양호선생께서 부랴부랴 선생님 분을 모셔왔습니다. 운전기사 분과 명의 선생님을 도움을 받아 입술봉합을 했습니다. 명의 어른이 학생 사람을 상대로 레슬링을 것입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 레슬링 사건(?) 생기고 종례 교장선생님이 병원에 들르셨습니다.

대학 졸업하자마자 부임한 곳이 베드로 학교이기에 학교를 누구보다도 알고 애정이 많으신 분입니다. 과거에는 베드로 학교가 사립인 시절에는 학교에서 사고가 나도 오히려 선생들께 미안하고 자기네 자녀들을 탓하는 것이 예사였는데 모든 것이 무상인 요즈음에는 학교에서 사고만 나면 무조건 학교책임이고 학생을 잘못 지도한 선생 책임이라고 몰아붙인답니다. 비싼 학비를 내고 다닐 때는 학교에 대하여 고분고분하더니만 학비를 내고 다니는 요즈음은 갑과 을의 위치가 바뀌어 선생님 노릇하기가 정말 힘들다고 하십니다. 공짜 의식이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변하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십니다.

 

방학을 누구보다도 반기시는 분들이 베드로학교 선생님들입니다.

왜냐하면 방학기간에는 학생 보호책임이 전적으로 부모한테 있으니까요.

2학기 됩니다. 이번 2학기에는 학생과 제발 레슬링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고만 터지면 안절부절 못하고 얼굴이 파래지는 양호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싶지 않은데 가능할 런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오늘

좋은 오늘이 되기를 바라며................................

 

 

친구의 답장

 

#지난 주에 내가 체크 리스트 제목으로 300명의 지인에게 이메일을 보냈는데 나에게 답장을 해주는 哲山 ( 기식 원장) 다음과 같이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여기서 송암이란 나를 지칭하는 아호입니다. 요새는 On line에서 상대를 부를 호를 자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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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

요즘은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중요한 것은 적어 놓아야 합디다.

그런 의미에서 스마트폰도 하나의 도구가 되겠지요...

나도 수술한 , 사망하는 경우를 겪어 보았지만, 아주 수술이 아니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심혈관 질환이나, 심각한 병들이 마취 중에 문제를

일으켜서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을 같습니다.

5 전에는 전신 마취하에 탈장 수술하던 기관경련이 와서 환자가

사망하는 경우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경우도 책임은 마취의사가

지는 것이 아니고, 원장이 질수 밖에 없었지요..........

 

이후로는 탈장수술을 국소 마취로 하고 있습니다.

사건 때문에 수술을 놓고 싶었지만, 없는 운명이기 때문에

국소마취 탈장수술을 독학으로 배웠지요..........( 인터넷과 책으로....)

지금은 사건이 전화위복이 것도 같습니다.

송암도 수술하는 입장이니까 아시겠지만, 메스를 잡으면, 중간에 책을 수도없고(일반적으로) 제한된 시간 안에 결론을 내야 하니까 평상시 준비된 몸이 되는 것이 중요할 같습니다.

철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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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 답장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친구 哲山은 내가 일전에 언급을 적도 있지만 수술수기가 대단히 좋습니다. 덕분에 군병원 시절에 그이 방식대로 맹장 수술을 여러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요새 개업가가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외과도 열외가 아닙니다. 답장을 보니 외과 개업가의 고민이 그대로 들어납니다. 많지 않은 수술 환자지만 수술을 하자니 전신마취에 따른 위험 부담을 원장이 고스란히 떠안는 고충이 따릅니다.

 

# 哲山이 대단한 것은 마취 사건 독학으로 탈장 수술을 국부마취로 했다는 사실입니다. 전형적인 전화위복이요 , 인간만사 새옹지마입니다. 나는 이제껏 탈장수술을 국부마취로 했다는 것을 듣지 보지도 못했는데 좌우가 대단합니다.상황에 눌리지 않고 상황에 의연히 대처하여 상황을 지배한 자세는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합니다. 나는 인생은 완전함과 탁월함을 향한 전진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 哲山의 탁월함을 향한 노력과 실천적 자세는 친구로서 정말 본받을 만합니다.

모래인 9 1일에 그를 만나러 친구와 같이 원주에 갑니다. 1980년도 초에 근무했던 원주 후송병원의 달라진 모습과 달라진 원주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나아가서는 탁월함을 꾸준히 추구하는 친구를 직접 만나서 칭찬도 하고 탁월함의 Tip 하나 건졌으면 합니다.

 

 

좋은 오늘

좋은 내일이 되기를 바라며..................................

 

 

나가모리의 눈물

 

# 학력 파괴, 연공서열 파괴, 능력 본위 무한경쟁을 모토로 하는 실용주의 경영술, 교토식 경영그중에서도 가장 화제를 불러일으키며일본 유수의 기업 총수들이 머리를 조아리며 배우는 곳이 바로 일본전산입니다그들은 오일쇼크와 10년 불황이라는 최악의 환경 속에서도막대한 기술 개발 비용과 탁월한 경쟁력이 필요한 하드웨어 산업만을 고수해왔습니다모터라는 단 하나의 키워드에 집중해최고의 기술력과 용병술로 일본뿐 아니라 세계 업계를 장악한 이들의 성공 뒤에는나가모리 시게노부라는 명장(名將)이 있습니다.

 

일본 전산의 나가모리 시게모리 회장은 1973년 교토 시골 창고에서 직원3명과 함께 모터 제조업체 일본전산을 설립해 39년 만에 계열사 140개를 거느린 글로벌 기업으로 키운 인물입니다일본전산은 세계 1위 하드디스크드라이브 모터 제작업체로 전 세계에서 소형 모터를 가장 잘 만드는 기업입니다

 

그는 인수한 회사 모두를 1년 안에 흑자로 돌려놔 企業 부활의  이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밥 빨리 먹기’ ‘화장실 청소’ ‘큰소리로 말하기’ ‘오래 달리기 같은 시험을 봐 직원을 뽑는 괴짜 경영인으로도 유명합니다일류대학 출신이 아니라 열정 넘치는 삼류대학 출신이 일을 잘 한다는 게 그만의 철학입니다.

 

어렵다고 모두 다 함께 죽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누군가는 사람을 움직이고그 사람들은 또 자신을 움직여서 회사를 살려야 한다스피드가 5할이다.중노동이라 할 만큼의 노력이 3할이다능력은 1 5학력은 고작 3회사 지명도라야 2푼 값어치일 뿐이다. 이것이 불황을 이기고 돈 버는 기업의 전략 안배다.   고생이야말로 이자가 붙는 재산이다!라고 말하는 나가모리 사장의 일거수일투족은 언론과 일본 재계의 레이더망의 중심에 있습니다. 철저한 기본기 할 수 있다는 패기만이 불황을 넘는 동력임을 강조하는 그의 경영 철학은 위기의 극복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무릎을 칠 만합니다.

 

그런 나가모리가 이번에 눈물을 머금으며 본인이 판 회사를 다시 사는데7배나 주고 사게 된 것입니다그것도 일본의 라이벌인 한국회사를 .

에스씨디라는 회사는 일본전산이 1987년 한국에 설립한 회사인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에 백색가전 부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나가모리 회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2006년 에스씨디를 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예상과 달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일본 가전회사들은 추락한 반면 삼성, LG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자 국내 부품시장에 다시 진입하기 위해 에스씨디를 되사기로 했습니다인수가격은 2006년 경영권을 팔면서 챙겼던 66억원의 7배 수준입니다정말로 뼈아픈 실책이요뼈아픈 눈물입니다.

 

내가 25년 전에 미국으로 유학가면서 제일 먼저 산 물건이 소니사의 칼러TV입니다그 당시에는 소니는 우리네가 감히 넘볼 수 없었던 거대한 산이었습니다이제는 소니TV는 우리나라 회사제품에 밀려 주류에서 밀려났습니다.삼성전자 한 회사의 순 이익이 일본에서 내노라 하는 회사 5개보다 많습니다.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나라가 일본의 전자산업을 저 멀리 따돌리고  질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칫 방심하는 순간 나가모리처럼 후회의 눈물을 흘릴지 모르니 방심하지 말고자만하지 말고 꾸준히 앞길을 헤쳐 나가야 될 것으로 믿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좋은 오늘

더 좋은 내일이 되기를 바라며............................

 

 

 

라보엠

# 프랑스에 인구는 3 명밖에 되는 小도시가 있는데, 로마시대의 원형극장이 있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소가 오랑주입니다. 매년 여름철이면 대형 오페라가 상연되는 곳으로 이탈리아의 베로나와 쌍벽을 이루는데, 오랑주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오페라 가수들이 와서 라보엠 공연한다기에 벌써부터 예약을 하고 학수고대하면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공연이 태풍 관계로 1주일 연기되어 지난 일요일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연세대 노천극장은 제가 1960년도 의예과를 다니던 시절, 시간이 나면 친구들과 트럼프를 하고, 야외 수업도 했던 정다운 곳입니다. 특히 연고전 때는 응원하느라고 아카라카 많이 외친 곳이기도 합니다. 노천극장은 예전에는 잔디로 덮여 있었는데 지금은 화강암으로 외장을 하고 좌석도 9000 정도 되니 제법 웅장한 맛을 느낍니다. 청송대 숲속에 위치한 노천극장의 고즈넉함과 숲속의 향기는 시계바늘을 40 정도 되돌리니 묘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푸치니 원작의 보엠 워낙 많이 알려진 작품입니다. 파리에 사는 가난한 시인 로돌프와 수를 놓는 미미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라보엠은 오패라 중에서도 친숙한 스토리와 노래들로 인하여 아직도 인기가 좋은 오페라입니다.다른 작품도 그러겠지만 오페라는 연출가의 해석과 오페라 가수에 따라 맛이 많이 다릅니다.

 

이번에 출연한 테너 가수는 비토리아 그리골로인데, 스페인의 호세 카레라스를 연상시키는 그는 이탈리아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뒤를 가져다 가수라고 극찬하는 스타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파바로티의 성량을 따라가기에는 무리이고 멕시코의 올란도 빌라존보다도 조금 떨어지는 합니다. 용모는 영화배우 이상이고 매너 또한 관중이 홀딱 반할 정도로 친화적입니다.

 

미미역을 소프라노 가수는 루마니아 출신의 안젤리나 게오르규인데 그녀 또한 용모는 배우를 능가합니다. 요즘은 오페라 가수들도 실력도 중요하지만 용모를 대단히 중요시하는 같습니다.

라보엠 중에 주인공 로돌프와 미미가 같이 노래를 부르며 퇴장하는 장면이 있는데,비토리오와 안젤리나의 이중창은 제가 좋아하는 러시아의 안나 렙트렙코와 멕시코의 올란도 빌라존보다 못한 느낌을 가졌습니다. 안나와 올란도의 이중창을 들으면 그네들의 높은 고음의 和音의 지속은 전율을 느낄 정도입니다.

 

# 라보엠 중에서 로돌프가 부르는 아리아 중에서 그대의 이라는 유명한 아리아가 있습니다. 폐병에 걸린 미미의 손을 만지고 마음이 아파서 부르는 노래인데, 나는 노래를 들으니까 손이 아니라 마음의 생각났습니다.여러모로 어려운 요즈음에 마음의 손들이 많습니다.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불평만 쌓여져 마음의 손들이 너무 차가움을 느낍니다. 이럴 때일수록 이해와 공감과 배려가 더욱 필요한 자꾸만 거꾸로 가는 같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정보화 ,세계화시대에 모든 분야에서 스피드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스피드가 빨라질수록 마음의 손은 차가와 지니 스피드와 마음의 손과는 반대로 가는 같습니다. 가을에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가져 마음의 손도 따뜻해졌으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좋은 오늘

좋은 내일이 되기를 바라며............................

 

 

옥시토신

# 2006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자신이 타인에게 친절한 행동을 했는지 세는 것만으로도 행복도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실험은 119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71명에게는 타인에게 베푼 친절한 행위를 꼼꼼히 기록하게 하였고 나머지 48명에게는 비교를 위해 아무 지시도 하지 않았습니다. 작업을 1주일간 지속하도록 하였습니다.

 

대상자 모두에게는 실험 전과 자신의 행복도 숫자로 표시해보도록 했습니다. 실험이 끝나고 그룹을 비교해봤더니 아무 지사도 받지 않은 48명에게서는 행복도에 있어 눈에 띄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반면 친절한 행위를 기록하고 횟수를 세게 그룹 전원의 행복도는 높아졌습니다. 친절한 행위를 하고 그것을 다시 떠올리기만 했을 뿐인데 사람들은 휠씬 행복해진 것입니다.

 

좋은 일을 하면 기분도 좋아집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관광객을 도와 목적지까지 안내해줬다면, 혼자 돌아다니는 강아지를 보고 주인에게 데려다줬다면, 몸이 불편해 집안일을 하지 못하는 이웃을 위해 청소 빨래를 대신 해줬다면, 그날 하루는 특별히 누구에게 칭찬받지 않아도 스스로 뿌듯할 것입니다. 몸은 고되고 시간도 빼앗겼지만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친절의 입니다.

 

이런 친절의 힘을 가장 알고 있는 사람들이 봉사자들입니다. 봉사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헬퍼스 하이(Helpers High-타인을 도우면 느끼게 되는 최고조에 이른 기분)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주위에서 힘들겠다.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로 어려운 일을 해내면서도 그들이 또다시 봉사에 나서게 되는 이유는 단순히 즐겁기 때문입니다.

 

#우리 에는 옥시토신이라는 신경물질이 있어 우리가 사랑할 , 남을 도울 ,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분비되는데, 물질은 심장병, 암을 치료 예방할 뿐만 아니라 기분을 개선하고 긍정적이며 낙관적인 심리상태를 만들어줍니다. 성취로 얻는 행복은 많은 부작용을 만들어냅니다. 자신은 행복할 있지만 타인은 불행해집니다. 옥시토신에는 친밀감을 높이는 기능이 있어서 타인과의 유대를 강하게 해줍니다.

 

분만을 촉진하고 젖이 나오도록 돕는다고만 알려져 있는 옥시토신이 친밀감과 사회적 교감에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최근 의학계가 뜨겁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남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으로 우울한 감정이 줄어들고 행복감이 커지는 것도 속에서 만들어지는 이들 화학물질들의 작용 덕분입니다.

 

 

# 얼마 전부터 利他행위를 카운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날은 제로인 때가 있습니다. 어제는 제로라고 적기 싫어서 점심시간에 톨레쥬르 제과점에서 식빵을 사다가 내가 거래하는 농협창구 직원에게 오후에 커피와 같이 먹으라고 주었더니 너무나 좋아하는 것이었습니다. 도파민+엔도르핀+옥시토신이 터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남에게 친절행위를 적으면 의식적으로 친절해지는 같습니다. 적으면 변한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오늘부터 적어 보시죠? 적는 순간 우리로 말미암아 우리 주위가 옥시토신의 물결로 넘치리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좋은 오늘

좋은 내일이 되기를 바라며..................................

 

 

트위터

 

저는 스마트 폰을 사용하고부터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트위터가 단순히 사적인 이야기를 주고받는 매체가 아니라 가치 있는 정보나 지식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공유하는 도구로 변신해 같습니다. 제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의 정민 목사와 실용적 독서와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는 병호 박사 사람만을 활로우 함으로써 여러 가지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다음은 정민 목사의 트윗 내용입니다.

나를 비난하는 사람과 나를 칭찬하는 사람에게 내가 누구인지를 결정하도록 내맡기는 것이 나를 잃어버리는 지름길입니다. 비난이건 칭찬이건......다른 사람 말에 휘둘릴 일이 아닙니다.

 

인생은...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이라기보다 관계를 겪어내는 여정입니다.

문제는 풀지 못해도 있지만 관계는 견디지 못하면 삽니다.

계속 웃는 사람은 웃다가 원하는 까지 얻고,

자꾸 화내는 사람은 화내다 가진 까지 잃습니다.

 

깨끗하지 않은 연못에서도 연꽃이 피고, 혼탁하기 이를 없는 세상에서도 성자가 나오는데................. 어떻게 환경만을 탓하겠습니까?

오만 가지 일을 하더라도 사랑하지 않으면 헛일이고,

세상을 쥐어도 사랑받지 못하면 빈손입니다.

 

#다음은 병호 박사의 트윗 내용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즉시 행하지만 우둔한 사람은 미적거리다가 마저 못해 마침내 한다. 사람이 같은 일을 하지만 문제는 타이밍의 차이란 점이다 -액튼

 

" 양반도 무슨 이유가 있을 거야."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당혹한 순간들을 만날 때면 슬쩍 자신에게 던질 있는 조언. 관점을 조금만 바꾸어 보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꾸준하게 삶의 좋은 면들을 생각하며 그것을 가능케 해준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 그것이 바로 행복으로 가는 고속도로다"-미하엘 아이드(행복연구가)

 

 

# 박사는 남의 글을 인용하는 편이고, 목사는 내용 하나 하나가 뇌를 자극합니다. 대단한 내공이라고 생각합니다. 트위터가 주의력을 분산시킴은 분명합니다. 나름대로 견제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트위터의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줄여 나가야 합니다.

 

 저는 하루에 3, 출근 , 점심 그리고 퇴근 전에 트위터에 접속을 하고 좋은 내용은 스마트 폰에 저장합니다. 세상사 모든 것이 빛과 그림자가 있게 마련입니다. 학습법으로서 트위터 또한 그러한 빛은 그대로 그림자는 그림자대로 가려서 제대로 활용하면 어떨까 합니다.

 

 

좋은 오늘

좋은 내일이 되기를 바라며.............................

 

은수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하고 입학하기가 어려운 대학이 바로 도꾜대학입니다. 그런데 도꾜 대학에 진학을 가장 많이 시킨 학교가 나다 고등학교인데, 학교의 수업방식이 참으로 특이합니다. 국어시간에 교과서는 읽히고 소설책을 골라 3 동안 한권만 천천히 읽힙니다.

기상천외한 방법을 주장한 사람은 하시모토 선생님인데 그는 첫째 국어 실력이 인생을 좌우한다. 둘째 서두르지 말라 셋째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라 원칙하에 3 동안 교과서를 버리고 소설책 권을 읽는 수업을 합니다. 소설책의 제목은 <은수저>입니다.

 

그는 회고합니다 주입식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흥미를 느껴 빠져들게 하려면 무엇보다 학생이 주인공이 되어서 읽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와 더불어 작품의 내용과 작품 속의 단어에서 파생되는 것들까지, 학생에게 진정한 국어 실력을 차근차근 쌓아줄 교재는 없을까, 줄곧 생각만 했다. 학생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서 읽을 있는 책은 <은수저>밖에 없다. 그래, 소설책을 3 동안 읽어 보자.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책임지겠다. 정도는 각오하고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이 흥미를 좇아서 샛길로 빠지는 수업, 모르는 전혀 없이 완전히 이해하는 경지에 이르도록 1권을 철저하게 음미하는 미독味讀의 슬로 리딩..............그러면서 하시모토 선생님은 성적으로 아이들을 나무라거나 차별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수업을 때도 가르친다기보다는 폭을 넓히고 깊이를 얕게 해서 학생들이 마음껏 의문을 갖도록 했으며, 누구나 흥미의 대상을 찾고 점점 거기에 빨려 들어가도록 했습니다.

 

어린 주인공의 기쁨과 놀라움과 무례함과 질투심을 체험하면서. 단어, 구절의 울림과 깊이까지도 곱씹으면서. 이야기의 줄거리에서 점점 샛길로 빠지면서. 선생님은 아이들의 개성을 발굴하고 존중하면서 그들이 은수저를 통해 천천히 읽고 +깊게 생각하고+ 크게 깨닫는 갖도록 가르친 것이죠.은수저 아이들이 졸업하던 1968년에 사립학교로서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가장 많은 도쿄 대학 합격생을 배출한 이래 나다 고등학교는 줄곧 도쿄 대학 합격자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습니다.

 

소설가 엔도 슈사쿠, 도쿄대 총장 하마다 준이치, 최고재판소 사무총장 야마사키 도시미쓰 일본에서 내로라하는 사람들은 하시모토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슬로 리딩 그들의 인생을 바꾼 것입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좋은 대학교에 보내느라고 서너 부터 조기 교육을 하느라고 여념이 없습니다. 많은 돈을 들여 공부 시켜서 얼마나 좋은 대학교에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시모토식 교육방법도 괜찮아 보이는데 우리나라에서도 통할 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사교육비 때문에 허리가 휘는 부모님들을 위해서 아니 우리나라 교육 백년대계를 위하여 하시모토 선생같은 교육자가 우리나라에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저러나 권을 천천히 읽는 힘이 그렇게 줄은 몰랐습니다.속독을 하는 저로서는 시사하는 바가 참으로 많습니다.

 

좋은 오늘

좋은 내일이 되기를 바라며...............................

 

 

강남 스타일

 

 

#가수 싸이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듯합니다. 싸이의 동영상 강남 스타일 You Tube 클릭수가 2 회를 넘고,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I Tunes 인기 차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미국 뉴욕 그것도 복판인 맨하튼에 사는 딸이 록펠러 센터에서 추는 싸이를 찍어 페이스 북에 올린 것을 보기도 했습니다.

 

K-pop에서 한창 주가를 날리는 여러 아이돌 그룹의 인기를 합쳐도 싸이만 못합니다.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기획 하에 키워져 유명해진 아이돌은 비슷한 노래, 비슷한 율동, 비슷한 용모로 인하여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없어지는 가운데 등장한 싸이의 접근 스타일이 나는 마음에 듭니다.

 

# 그는 35세의 나이에 그것도 제법 나가는 체구로서는 기존의 아이돌을 능가할 없다는 것을 알고 본인의 표현에 의하면 양아치스타일 과감하게 뮤직 비디오에 도전을 했습니다. 손자병법에 남을 따라 하지 말고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내가 원하는 때에 나의 스타일로 승부를 걸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싸이가 손자병법을 읽었는지는 모르지만 , 자기 나름대로 개발한 통하여 세계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니 참으로 대단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동영상을 보고 열광을 할까를 생각해 보았더니, 강남 스타일 춤은 먼저 동작이 단순하고 +배우기 쉽고+ 재미있고+ 웃음을 유발합니다. 엔터테인먼트의 本質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약간의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는 것을 보고 서로 웃고 ,서로 재미가 있으니 그만큼 전파력이 강합니다. 기존 아이돌의 인위적인 춤과 노래를 접하다가 자연스럽고 ,쉽고 게다가 재미가 있으니 너도 나도 입니다.

 

# 싸이는 자기의 단점과 장점을 파악한 장점에만 인하여 자기만의 유니크한 개발했습니다. 자기의 장점과 강점을 알고 그것들을 가꾸어 나갈 자기 나름대로의 유니크한 스타일이 생겨나리라 믿습니다. 며칠 전에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한 지애의 말이 떠오릅니다. 그동안 단점을 교정하느라고 애를 썼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나만이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하고 그것에 집중했더니 자신감도 생기고 치게 되니 좋은 성적을 걷었네요.

 

158cm 단신이 지애는 나름대로의 골프 스타일을 개발하고+ 뛰어난 집중력+ 특유의 배짱을 더해 파이널 퀸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나 지애의 스타일에는 자기만의 노하우가 녹아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본래 스타일에 만족하지 못하고 명품을 걸친 자기모습에 도취하는 것을 봅니다. 자기만의 유니크한 개성을 살리고 남들이 좋아하는 명품을 걸쳐야만 안도를 하고 흐뭇해하는 모습에서 유행의 위력을 봅니다.

 

진정한 스타일리스트는 명품 백을 들고, 명품 구두를 신고, 명품 옷을 걸쳐야 되는 것이 아니라 , 和而不同(=남과 어울리되 자신의 색깔을 지킴) 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스타일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의 스타일을 달리하고, 태도의 스타일을 달리할 운명의 스타일이 달라집니다. 겉모습의 스타일보다는 내면의 스타일이 사람의 진정한 스타일이요 ,세월이 가도 진짜 멋있는 스타일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좋은 오늘

좋은 내일이 되기를 바라며......................

 

 

쇼 생크

# 하루의 진료가 마지막을 향해 갈 무렵인 4시에 KBS FM(93.1) '노래의 날개위에'라는 프로그램을 꼭 듣습니다.

잔잔한 음악을 통하여 하루의 피로를 푸는데는 딱 입니다. 그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주 듣고 내가 좋아하는 곡들이 있습니다. 영화 '쇼 생크탈출중에서 <산들바람은 불고/모차르트의 피가로 결혼에서> , 캐롤 리드의 'When I dream. 일본 피아니스트 유키구라모토의 ' Louise'가 들리는 순간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기분을 느낍니다. 어떤 때는 잠시 진료를 멈추고 음악을 듣기도 합니다.

특히 편지 이중창 '산들바람은 불고'는 더욱 좋아합니다. 이 영화를 통하여 소프라노 아리아의 아름아움을 접하게 되고 더 나아 가서는 모차르트의 오페라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수십번을 본 영화 <쇼생크>에서 앤디( 탐 라빈스)는 감옥에 있는 동료 죄수들에게 잠시나마 자유의 기쁨을 주려고 모차르트의 아리아를 옥내방송을 통하여 들려줍니다. '利他'의 극치를 봅니다. 한 달 동안 독방갈 각오를 하고 동료들에게 멋진 음악을 선사하고 빙그레 웃는 그 모습은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멋있습니다.

앤디의 동료들은 몸은 비록 옥중에 갇혀 있지만 그 음악을 듣는 순간의 그들의 영혼은 공중을 날으는 새처럼 멀리멀리 자유를 찾아 날라갑니다.

어제도 그 멋진 노래를 '노래의 날개 위에서'를 통하여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내침김에 You Tube를 검색하여 바로 그 장면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기 보다는 남의 유익을 구하는 앤디의 '利他'의 마음이 서로의 삶을 윤택하게 하리라 믿습니다. 나는 오늘도 앤디같은 마음을 가지고 하루를 보냈는지를 생각합니다.

웬만한 책들 보다는 한 편의 영화가 더 낫다는 것을 영화 '쇼생크'를 통해서 절실히 느낍니다. 표현되지 않은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람의 본질은 주는 것, 그것도 먼저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은 누구에게 먼저 손을 내밀까를 생각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한 번 감상하시죠. '쇼 생크'의 명장면을..........................................

 

 

 

나에게 하는 질문

#이쿠타 토모히사의 저서<기적의 24시간> 내용 중에 책을 읽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책을 당신의 컨설턴트로 만들면 그저 읽는 것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힘든 가치를 만들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책을 읽으면서 질문 던지기 리스트를 만들면 된다. 저는 이것을 읽고 나름대로 질문을 합니다 . 능화는 ........................?라고.

다음의 내용은 서핑을 하면서 좋은 내용이었기에 체화시키기 위해서 나름대로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 마야 안젤루(1928~) 미국의 시인이자 영화배우로, 오프라 윈프리의 멘토로 유명합니다.모든 사랑의 출발점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어떤 것일까요? 자기밖에 모르고 자기도취에 빠져 있는 것일까요? 아니지요. 진정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자신의 에너지, 열정, 건강, 나아가 삶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기준에 억지로 자신을 끼워 맞추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조건 없이 자신을 지지하고 격려할 아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신을 제대로 사랑할 알아야 타인도 사랑할 있고 세상에 관대해질 있습니다.

 

자신의 앞가림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 타인이나 공동체를 생각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은 자신에 대한 사랑과 책임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연못에 번져가는 동심원의 물결처럼, 자신에서 가족, 조직, 사회, 인류로 나아가야 합니다.

OOO 진정 나를 사랑하는가?

 

#재미는 사람들을 친근하게 이어주는 연결고리다. 조직을 부드럽게 작동시키는 윤활유이기도 하다. 지금 다가오는 세상은 재미있는 사람들의 시대다. 스스로에게서 재미를 찾으며 남을 재미있게 해주는 사람들. 의미 있는 재미를 확대 재생산하는 사람들. 그래서 세상의 재미를 키워가며 눈덩이처럼 굴리는 사람들. 마침내는 감동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OOO 재미있는 사람인가?

 

# 삶의 진리를 사칙연산으로 풀이할 있습니다. 기본은 덧셈과 뺄셈입니다. 우리가 처음 수학을 익힐 때와 같습니다. 덧셈, 우리는 스스로에게 부족한 것들을 찾아내어 끊임없이 더해갑니다. 그래서 나날이 발전하는 것이죠. 뺄셈. 기대와 욕심을 덜어낼수록 우리의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행복을 위해 우리가 가장 주력해야 부분은 뺄셈입니다.

" OOO 뺄셈에 익숙한 사람인가?

 

 

# 세상에서 가장 힘이 행운은 외부에서 만날 있는 것이 아니다. 내면에서 찾아내는 것이다. 행운의 이름은 좋은 해석이다. 좋은 해석 앞에서는 아무리 무서운 불운과 악운이라도 꼬리를 내리고야 만다.

OOO 좋은 해석을 자주 하는 사람인가?

 

 

질문을 하면 우리의 뇌는 대답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생각을 하게 하는 질문이나 긍정적인 질문을 통하여 보다 수준 높은 삶을 기대해봅니다. 읽은 책이라도 좋은 내용을 쓰거나 출력한 후에 OOO~?라고 묻은 순간 삶이 진지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사소한 차이가 시간의 무게를 더할 차이가 나리라 믿습니다.

 

 

좋은 오늘

좋은 내일이 되기를 바라며..............................
 
 

 

가을의 유머

 

추석 명절을 보내셨는지요. 많이 웃으셨는지요?

웃음이 없는 행복은 행복이 아니고 행복함이 없는 웃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한테 배달된 유머 중에서 품격(?)있는 유머 편을 보내드립니다. 즐감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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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 운전자

어떤 가족이 승용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경찰이 차를 세웠다. 운전자가 경찰에게 물었다.

운전자="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경찰이 웃음을 띠며 말했다.

경찰관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안전하게 운전을 하셔서

' 달의 안전 운전자' 선택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상금이 500만원인데 어디에 쓰실 생각이십니까?"

운전자 ="그래요? 감사합니다. 우선 운전면허를 따는데 쓰겠습니다........

그러자 옆자리에 앉아 있던 여자가 황급히 말을 잘랐다.

운전자 아내= ", 신경 쓰지 마세요.

저희 남편이 마시면 농담을 잘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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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받은 할아버지

 

70세인 할아버지가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할아버지는 의사에게 건강 상태는 좋은데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할아버지='의사 양반, 내가 하늘의 祝福을 받았나 봐요.

' 눈이 침침해지는 하느님이 어떻게 아셨는지?

내가 오줌 누려고 하면 불을 켜주고,

볼일이 끝나면 불을 꺼주시더란 말이야~!!

 

말을 들은 의사가 할아버지 부인을 불러 이렇게 말했다.

비뇨기과 의사 = "영감님 검사 결과는 좋은데

맘에 걸리는 이상한 말씀을 하시더군요."

밤에 화장실을 사용할 하느님이 불을 켰다 꺼주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러자, 할머니가 소리로 말했다.

*

*

*

할머니 ="이런~ 망할 영감탱이!..........

, 냉장고 안에 오줌을 쌌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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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오늘

좋은 내일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만은

 

시빌 F 패트리지의 <오늘만은>이란 글은  몸과 마음이 약간

질 때마다 읽으면 힘이 솟구칩니다.  고민이 없어지고 스스로의 기쁨을

누리게 해주는 글을 오늘 이 아침에 한 번 읽어 보시죠.

 

 

 

 

 

 

 

오늘만은 행복하게 지내리라.  행복은 내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외부에서 오는 것이니까.

오늘만은 가족, 사업 ,행운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 자신을 사물에 적용시키리라.

오늘만은 운동을 하고, 몸을 아끼고,  영양을 섭취하면서 내 몸을 돌보리라.

오늘만은 무엇이든 유익한 것을 배워 보겠다는 마음을 굳게 지키리라.

오늘만은 남 모르게 유익한 세가지 일을 해 봄으로써 내 영혼을 운동 시키리라.

  남들에게 친절히 대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되는 일을 해보고,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자진해서 해보리라.

오늘만은  화려하게, 어울리는 복장에,예의 바르게 행동하여, 타인을

칭찬하며  유쾌하게 지내리라.

오늘만은 오늘 하루로 살아보리라.

오늘만은 하루의 프로그램을 작성해 보리라.

오늘만은 반 시간만이라도 혼자서 조용히 휴식을 가지리라.

오늘만은 두려워 하지 않으리라

 

 

 

 

 

 

 

 

오늘을 최상의 날로 만들고, 우엇인가에 관심을 기울이면 어떨까 합니다.

오늘 아니고 내일 하고 싶으시다구요?

오늘은 승리자의 언어이고  내일은  패배자의 언어임을 잘 아시면  내일이라는

단어를 그렇게 쉽게 말 할 수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링컨은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하게 되리라고 결심한 만큼 행복하게 된다.”라고 말했는데  오늘 유독 가슴에 와 닿습니다.

좋은 오늘

더 좋은 내일이 되기를 바라며